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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꼭 마셔야 하는 시간 ‘7가지’ 



내 건강을 지키려면 '물 마시기'는 필수이다. 건강과 관련한 기사에 '물'을 빼놓을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한 요소이다. 특히 요즘처럼 건조한 겨울에 잘 마시는 물 한잔은 보약보다 더한 효과를 발휘한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하루 적정 물 섭취 권고량은 1.5L~2L인 것은 알지만,  어느 시간에 마시면 더 효율적인지는 잘 모른다. 그래서 '물을 꼭 마셔야 하는 시간 7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아래의 내용을 통해 건강을 가장 쉽게 지킬 수 있는 올바른 물 마시기를 꼭 실천하길 바란다. 




1. 기상 후 1잔

일어나자마자 마시는 1잔의 물이 가장 좋은 물이다. 오죽하면 '보약'이란 말이 있을 정도. 이때 마시는 물은 밤새 축적된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체내의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혈액순환을 돕는다. 또 변비 예방에도 탁월하다.  

2. 일어나서 양치 후 2잔

심장 전문의들 사이에서 많이 알려진 방법이다. 일어나서 양치 후 2잔은 몸 체내의 기관들이 깨어나게 하는 데 매우 도움이 된다. 


3. 식사 30분 전 1잔

식욕이 생길 때 물을 먼저 마시면 식욕을 감소할 수 있다. 식사 30분 전 1잔의 물을 마신다면 포만감이 들어 과식을 방지할 수 있으며, 또 소화를 촉진한다.




4. 식사 30분 후 1잔

식사 30분 후 먹는 물은 양치질과 비슷한 효과가 있다. 입안을 헹궈주어 입안 세균 번식을 예방하며 몸 안의 치유력을 강화해준다. 


5. 일과 중 2잔

오전과 오후 한잔 씩 사무실에서 물 한잔을 마셔보자. 수분이 채워지면 피로가 풀리고 심장의 혈액 공급을 활발하게 할 수 있다. 


6. 샤워하기 전 1잔 

샤워하기 전에 마시는 물 1잔은 혈압을 내려 준다. 또 잘 빠져나가지 않던 피부의 노폐물을 배출해 피부 건강과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7. 취침 전 1잔 

잠자리에 들기 전 1잔의 물은 뇌졸증, 심장마비, 다리경련을 방지한다. 하지만 위장장애가 있는 사람은 위산을 촉진시켜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니 삼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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