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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까지 사는 비법 10가지



간단한 식습관만 바꿔도 100세까지 사는것이 꿈은 아니다. 아래 100세 까지 살 수 있는 비법 10가지를 공개하니 꼭 활용하기 바란다.




1. 무조건 싱겁게 먹어라

우리나라 사람의 하루 평균 소금 섭취량은 11.2g으로 세계보건기구 권장 수준인 5g의 두 배가 넘는다. 음식을 짜게 먹으면 혈압이 상승해 심뇌혈관질환을 유발하고 악화시킨다. 식사 시 칼륨이 풍부한 채소를 섭취하면 염분 흡수를 막는 데 도움된다. 


2. 거꾸로 먹어라

거꾸로 식사법은 밥을 먹고 반찬을 먹는 것이 아니라 반찬 먼저 먹는 방식이다. 채소 반찬 한 젓가락, 단백질 반찬 한 젓가락을 먹은 뒤 밥 한 술을 뜬다.다음에는 채소 반찬 한 젓가락, 지방이 든 반찬 한 젓가락을 먹은 뒤 밥 한 술을 뜬다. 포만감이 높은 채소를 먼저 섭취함으로써 식사량을 줄이는 데 도움되고, 식이섬유를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다. 


3. 젓가락으로만 식사하라

젓가락으로 식사하면 국물 대신 건더기를 먹게 돼 염분과 지방 섭취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 젓가락질은 정교한 운동으로 대뇌를 자극하는 효과가 있어 치매 예방에 도움 된다


4. 탄수화물, 똑똑하게 섭취하라

정제되거나 당이 첨가된 탄수화물은 삼가한다. 쌀밥보다는 현미밥·잡곡밥,흰 빵보다 통밀빵, 흰 소면보다 메밀국수를 먹는 것이 좋다


5. 콩과 두부를 많이 먹어라

건강수명을 늘리려면 식물성 단백질 섭취가 중요하다. 식물성 단백질이 들어 있는 콩과 두부 섭취 비율을 늘리는 것이 좋다.폐경 전후 중년 여성이 콩과 두부를 섭취하면 단백질 공급과 여성호르몬 보충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6. 채소와 과일, 적절하게 섭취하라

채소와 과일을 적절하게 섭취하면 과도한 열량과 염분, 불포화지방산 섭취를 줄일 수 있다. 식이섬유와 항산화비타민 섭취량이 증가해 영양 균형을 유지할 수 있다.


7. 당분 많은 과일을 조심하라

과일은 건강식품이라는 인식이 강해 거리낌 없이 먹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당분이 많이 들어 있는 과일은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당분 적음 - 라즈베리와 블랙베리, 크랜베리, 레몬, 라임

당분 보통 - 사과와 딸기, 수박, 복숭아

당분 높음 - 오렌지와 키위, 자두, 배, 파인애플

당분 매우 높음 - 체리와 포도, 망고, 석류, 바나나


8. 거친 곡물과 친해져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장수마을 사람들은 하나같이 주식으로 거친 곡물을 먹는다. 곡물의 씨눈과 겨층에는 비타민·무기질·식이섬유 등 영양소와 다양한 생리활성 물질이 들어 있다.


9. 원시시대 밥상에 답이 있다

원시시대 사람들의 밥상은 현미밥과 채소, 해조류, 견과류, 과일 등이 주를 이루었다. 여기에 일주일에 두세 차례 안전하고 품질 좋은 육고기, 생선, 어패류를 더하면 호르몬 생성과 근육 유지에 도움 된다. 껍질째 먹는 전식도 항산화력을 높여 혈관건강에 좋다.



10. 등푸른 생선을 가까이 하라

등푸른 생선에는 EPA, DHA 같은 오메가3 지방산이 들어 있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오메가3 지방산이 부족하면 뇌 세포막의 지방이 줄어 치매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일주일에 두 번(약 230g) 이상 등푸른 생선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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