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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성기를 작게 만드는 잘못된 습관 5가지 



'성기 크기'는 남자들의 세계에서 꽤나 중요한 부분이다. 실제로 여자보다 남자가 더 그 크기에 민감하다는 연구 결과도 발표된 바 있다. 그들이 말하는 '성기 크기'는 한껏 발기됐을 때를 말하는 것인데 일상생활 속 일부 행동들은 발기를 방해해 성기를 더이상 커지지 않게 하기도 한다. 최근 건강 전문 매체 맨즈헬스에는 발기 부전을 초래해 성기를 작게 만드는 잘못된 습관 5가지가 소개돼 모든 남성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소개된 습관들은 일부 남성들이 일상생활 속 아무렇지 않게 자주하는 행동들이어서 적지 않은 충격과 후회를 안겨준다. 그럼 아래 있는 5가지 잘못된 습관을 바로잡아 성기가 작아져 성생활에 문제를 겪는 일이 없도록 하자.




1. 과도한 자위

자신의 체력이 허용하는 범위를 넘어선 과도한 자위는 만성 피로, 성욕 감퇴, 지구력 부족 등의 문제를 초래한다. 또한 성적 자극에 대해 무뎌져 웬만한 자극에는 잘 반응하지 않게 된다.


2. 음주

잦은 음주는 발기 부전뿐만 아니라 조루, 각종 성인병 등을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이다. 술을 많이 마시면 음경을 팽창시키는 신경 전달 물질에 어려움을 겪게 되고 그로 인해 발기가 잘 되지 않는다.




3. 흡연

흡연은 혈관을 수축시켜 동맥경화 등 혈액 순환 장애를 일으키는데 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면 발기도 잘 되지 않는다. 또한 담배 내 독성 화학 물질은 정자 수를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성기 조직에 손상을 입힐 수도 있다.


4. 잘못된 식습관

피자, 햄버거 같은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 식품의 과다 섭취는 비만과 직결되고 비만은 곧 성 기능을 감소시킨다. 또한 음식 내에 들어있는 환경호르몬은 남녀를 불문하고 성 기능을 포함한 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다.



5. 운동 부족

운동 부족은 체질량지수(BMI) 증가로 이어지는데 이는 테스토스테론 등 남성호르몬의 분비를 원활하지 못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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