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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에 따른 ‘꿀’의 효능 12가지



꿀은 꽃에서 수집한 것으로 설탕성분이지만 벌의 소화효소로 성분이 바뀌어서 아무런 가공이 없이 손쉽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오래전부터 이용해왔던 식품이고, 이집트의 피라미드에서는 약 3천년 전의 꿀단지가 발견 되기도 할만큼 정말 고귀한 양식이죠^^ 꿀은 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는 식품이기 때문에 유일무이한 완전무결한 식품 입니다^^ 질병에 따라 꿀을 먹는 방법이 조금씩 다른데요^^ 아래 내용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위장병  

꿀을 적당량 수시로 먹되 시장기를 느낄 때마다 조금씩 먹는다. 위궤양이 있을 때 위가 조금 쓰릴 수도 있으나 이때는 물에 타서 마시면 됩니다. 이 때 인삼가루를 섞어 먹으면 정력에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위장병을 낫게 하는데 효과적이다.  

 

2.당뇨병  

통상 단 것이라 하면 다 같은 것일 것으로 생각되나 설탕이나 과일에 들어 있는 당분과 벌꿀의 당분은 성분상 완전히 다르다. 설탕은 인체에 들어가면 포도당과 과당으로 분리되어야 흡수가 이루어진다. 이 과정에서 설탕은 인슐린,칼슘, 비타민을 소모하나 벌꿀은 이미 꿀벌들이 위의 작업을 다해놓은 상태의 완전식품이다. 다시 말해 인체에 들어갔을 때 소화 분해 과정 없이 바로 흡수가 되어 에너지원이 되므로 도리어 당뇨환자의 당질 섭취에 아주 좋은 음식이다.  




3.이질  

복통이 심한 이질에는 진하게 탄 꿀을 한 사발을 단번에 먹는다. 혹은 생강즙과 꿀을 같은 양으로 배합하고 물에 타서 마신다. 또 피를 쏟는 이질에는 생지황 즙에 꿀을 타서 한 수저씩 먹는다.  


4.간염  

감초가루를 섞은 꿀은 간염을 비롯한 간장질환, 위궤양, 복통, 정신 안정에 효과가 크다.  


5.위염  

벌 꿀 50g에 중간 크기의 무 1개를 썬 뒤, 이것이 무르도록 오랫동안 고아서 세 번에 나누어 먹으면 위염이 가라앉는다.  


6.야뇨증  

꿀만 자주 먹이거나 혹은 마 가루를 섞어 먹인다.  




7.구내염  

열에 의해 입안이 헐고 패일 때 꿀에 섞은 황백 가루를 조금씩 입에 물고 있다가 녹으면 삼키기를 반복한다. 구내염에는 꿀에 무 잎을 담가뒀다가 물고 있어도 효과가 있다.  


8.체력(정력) 강화  

꿀에 복분자, 즉 산딸기를 재워 익힌 것은 정력감퇴를 치료하는 약이다. 또 꿀에 인삼 가루를 섞어 놓고 체력이 떨어질 때나 정력감퇴에 좋다. 이것은 전신쇠약, 소화기능 저하, 복부와 손발의 냉증, 집중력 감퇴등에도 좋다. 빈속에 복용한 다음 찬물을 마시면 된다.  


9.몸에 열이 많을 경우  

꿀은 성질이 냉하여 열을 맑게하므로 꿀을 찬물에 타서 복용한다.  


10.몸이 차가운 경우  

꿀을 따뜻한 미온수에 타서 마신다.  


11.소화  

꿀에 삽주 뿌리를 가루 내어 섞어서 복용하면 소화불량, 식욕부진, 의욕저하에 좋다. 삽주 뿌리는 창출과 백출이 있는데 이때는 백출을 쓴다.  



12.변비  

저녁 취침 전에 꿀 두 숟가락을 먹는다. 30분이나 1시간 후 생수를 한 컵 마신다. 검은깨에 벌 꿀, 우유를 섞은 것을 매일 아침 공복에 타 먹이면 노인들이나 산모들의 변비가 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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