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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 가래, 천식을 없애버리는 보리수 효능 11가지

 


기침/가래/천식을 항상 달고 다니시는 분들께 너무 좋은 정보가 될듯합니다. 이거 만큼 좋은건 아직 찾지를 못했다고 하네요 ㅎㅎ 꼭 확인하시고 참고바랍니다^^




1. 기침, 가래 

보리수나무 열매 40그램, 흑설탕 20그램에 물 1되를 붓고 절반이 되게 약한 불로 달여서 물 대신 수시로 마신다. 곰보배추 20그램, 보리수나무 열매 40그램에 물 한 되를 붓고 물이 절반이 되게 달여서 물이나 차 대신 수시로 마신다. 또는 곰보배추를 말려서 가루 낸 것을 보리수나무 열매 달인 물로 먹는다. 보리수나무 잎을 대신 써도 된다. 보리수나무와 곰보배추를 합치면 천식, 기침, 가래 등에 최고의 명약이 된다. 

 

2. 피를 토하는 데, 월경과다 

보리수나무 뿌리 80그램에 물 한 되를 붓고 물이 절반이 되게 달여서 하루 3∼7번 에 나누어 물 대신 마신다. 

 



3. 알코올 중독, 술독을 푸는 데 보리수나무 잔가지나 뿌리 40∼80그램에 물 한 되를 붓고 물이 절반이 되게 달여서 물이나 차 대신 수시로 마신다. 보리수나무는 술독을 푸는 데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다. 다만 뜨거울 때 마시지 말고 식은 다음에 마셔야 한다. 

 

4. 인후가 아파서 말을 제대로 못 할 때 

보리수나무 뿌리 40그램, 황련 8그램을 물로 달여서 마신다. 

 

5. 산후 부종 

보리수나무 뿌리 20그램, 익모초 20그램에 설탕을 약간 더하여 물로 달여서 마신다. 

 



6. 천식으로 숨이 찬 데 보리수나무 잎을 약한 불로 쬐어 말려서 곱게 가루 내어 미음과 함께 찻숟갈로 2∼3숟갈씩 하루 3∼4번 먹는다. 

 

7. 기침, 해수 

신선한 보리수나무 잎 40그램을 물로 달여서 설탕이나 꿀을 더하여 수시로 마신다. 

 

8. 기관지천식, 만성기관지염 

보리수나무 잎, 비파 잎 각각 20그램을 물로 달여서 설탕이나 꿀을 타서 먹거나 보리수나무 잎을 말려 곱게 가루내어 한 번에 6그램씩 설탕이나 꿀을 더하여 좋은 술이나 음료에 타서 먹는다. 

 



9. 벌한테 쏘이거나 뱀한테 물린 데 

신선한 보리수나무 잎을 짓찧어 즙을 짜서 술과 함께 마시는 한편 그 찌꺼기를 아픈 부위에 붙인다. 

 

10. 만성기관지염 

말린 보리수나무 잎, 도깨비바늘(鬼針草) 각각 20그램을 물로 달여서 하루 2∼3번에 나누어 마신다. 호흡곤란, 해수, 가래를 삭이는 데 모두 좋은 효험이 있는데 특히 기침을 멎게 하는 효과가 높다. 

 

11. 천식 

보리수나무 잎을 그늘에서 말려 약한 불로 약간 누렇게 되게 볶아서 가루 내어 뜨거운 미음과 함께 한번에 4∼5그램씩 아침저녁으로 하루 두번 먹는다. 10∼15일 가량 복용하면 상당히 증세가 가벼워지고 발작 횟수가 줄어든다. 특히 폐와 내장이 허한(虛汗)한 환자한테 효과가 좋다. 아니면 날마다 보리수나무 잎 40그램에 물 1,000밀리리터를 붓고 약한 불로 절반이 되게 달여서 하루 2∼3번에 나누어 마셔도 3∼4일이면 효과가 나타난다. 30년 이상을 천식으로 고생한 사람이 나은 사례가 있다.




■ 주의할 점


보리수에는 풍부한 탄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설사예방에는 엄청난 도움을 주지만 과하게 섭취할 경우 변비가 발생 할 수도 있습니다. 아울러 보관 기간이 짧기 때문에 장시간 보관하려면 효소/쨈 등의 형태로 가공해서 보관하는 편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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